반려견 훈련사로 잘 알려져 있으며, '보듬컴퍼니'를 운영하고 있는 강형욱이 최근 그는 직원들에게 갑질과 폭언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이에 대한 사회적 반응은 심각하며, 고용노동부가 조사 착수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 강형욱의 갑질 의혹은 주로 퇴사한 직원들의 폭로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그는 직원들의 모니터가 보이는 방향으로 CCTV를 설치했으며, 직원들의 불만에도 불구하고 휴대전화를 통해 CCTV를 확인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행동은 직원들에게 큰 부담과 스트레스를 주었을 것으로 보이는데, 강형욱은 현재까지 이러한 의혹에 대해 오랫동안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를 통해 최근 제기된 직장 내 괴롭힘 등의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으나, 결국 공식 입장이나 라이브 방송 등 어떠한 해명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강형욱에 대한 비판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강형욱의 갑질 논란은 그의 사업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보듬컴퍼니는 현재 폐업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한 중고 PC 업체는 블로그에 "남양주 위치한 애견훈련소 보듬컴퍼니 중고 본체 및 중고 모니터 매입 건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무실에 정리된 PC 컴퓨터와 모니터 등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현재 보듬컴퍼니 홈페이지에도 오는 6월 30일부터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공지가 게재돼 있습니다.
강형욱은 보듬컴퍼니 전·현직 직원들을 상대로 갑질, 가스라이팅 등을 했다는 의혹과 함께 훈련소에 맡겨진 개를 학대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파로 강형욱이 출연 중인 KBS2 '개는 훌륭하다'는 지난 20일 결방됐고, 강형욱이 참석 예정이던 반려견 동반 행사도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사태는 강형욱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강형욱의 행동은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이 사건은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에 대한 철저한 대응이 필요함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습니다.
강형욱이 어떠한 입장표명도 하지 않는 상황에서 피해자들의 폭로는 지속되고 있어 강형욱의 갑질 논란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유명인으로서, 실망이 큰 만큼 강형욱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으면 합니다.
